2019년 3분기 모태 출자펀드는 410개(2분기와 동일)의 기업 및 프로젝트에 총 8,041억 원(-2.0%QoQ)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. 산업별로는 ICT 서비스(2,377억 원, 15.4%QoQ), 바이오/의료(2,149억 원, -10.5%QoQ), 유통/서비스(1,372억 원, 7.2%QoQ) 산업에 속한 기업 및 프로젝트에 1천억 원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지며 전체 투자의 73.4%를 차지하였다. 단일 기업 투자 규모로는 모바일 자산 관리 서비스 업체가 3분기 최고 투자 금액을 유치하였다.
3분기 업체당 평균 투자 금액은 19.6억 원으로 전 분기 평균 투자 금액인 20.0억 원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였다. 1분기 메가딜(기업당 투자 금액 합계 100억 원 이상)은 9건으로 역시 전분기와 유사하였다.
투자기업 수가 가장 많은 산업은 5개 분기 연속 ICT 서비스 산업으로 113개의 업체에 평균 21.0억 원(8.2%QoQ)이 투자되었다. 다음으로 바이오/의료 산업에 속한 92개의 업체에 평균 23.4억 원(-10.5%QoQ)이 투자되었으며, 유통/서비스 산업의 경우 68개 업체에 평균 20.2억 원(12.0%QoQ)이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.
[그림 1] 2019년 3분기 산업별 모태 출자펀드 투자 현황
출처 : 한국벤처투자
[표 1] 2019년 3분기 모태 출자펀드 산업별 벤처투자 현황
출처 : 한국벤처투자
* 기업 수 합계는 중복 제거 수치
[표 2] 2019년 3분기 산업별 주요 투자 KEYWORDS
출처 : 한국벤처투자